'삼둥이 엄마' 황신영 "시판 이유식만 먹이다가"…제대로 팔 걷었네
2022. 11. 3. 07:22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1)이 세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2일 "거의 시판 이유식만 먹이다가 오늘은 직접 만들어 먹이고 싶어서 낮에 냉큼 장을 보고~ 당근을 썰었고 양파도 썰었고 브로콜리도 데친 다음 썰고 육수를 낸 물에 간 고기를 넣고 불린 쌀이랑 채소들 다 넣고 끓였다. 이유식 완성"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신영이 만든 아기 이유식이 담겼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 비주얼이 먹음직스럽다. 황신영은 "냉장고에 차곡차곡 넣어놓았더니 벌써 밤 11시"라며 현실 육아 모멘트를 보여 네티즌의 공감을 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 첫째 안아서·둘째 안아준·셋째 안아영 1남 2녀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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