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승부', 결방 세례 속 자체 최고 '6.3%'
서지현 기자 2022. 11. 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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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승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6.3%(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이 지정됨에 따라 비슷한 시간대 방송되던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이 결방된 여파로 보인다.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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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진검승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6.3%(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5.6% 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이 지정됨에 따라 비슷한 시간대 방송되던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이 결방된 여파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선 서초동 살인사건의 진실에 차츰 가까워지기 시작한 진정(도경수) 모습이 그려졌다.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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