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천재’ 전현무,?역사 천재 김태균 발언에 충격?[M+TV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은 천재' 김광규, 김태균이 한국사 수업에서 자신감을 드러낸다.
오늘(3일) 방송되는 KBS Joy '내일은 천재'에서는 첫 한국사 수업에 돌입하는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특히 수업 과목이 한국사임을 알게 된 김광규, 김태균은 각각 "박정희 대통령 때부터 많은 대통령을 거쳤다", "유일하게 안 졸았던 수업이 한국사다"라고 말하며 '0재단 에이스' 곽윤기, 이장준을 향해 설욕전을 다짐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천재’ 김광규, 김태균이 한국사 수업에서 자신감을 드러낸다.
오늘(3일) 방송되는 KBS Joy ‘내일은 천재’에서는 첫 한국사 수업에 돌입하는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0재단은 첫 야외 수업을 앞두고 잔뜩 들뜬 모습을 보인다. 특히 수업 과목이 한국사임을 알게 된 김광규, 김태균은 각각 “박정희 대통령 때부터 많은 대통령을 거쳤다”, “유일하게 안 졸았던 수업이 한국사다”라고 말하며 ‘0재단 에이스’ 곽윤기, 이장준을 향해 설욕전을 다짐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후 역사학자 김재원과 함께 한국사 수업에 돌입한 0재단.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를 열창하던 김태균은 엄청난 정답률로 ‘역사 천재’에 등극하지만, 박혁거세를 외운 비결로 “거세, 거세, 거세”를 외쳐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를 들은 전현무가 “너 정말 그렇게 외웠어?”라고 되물을 정도였다.
또 국영수 과목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곽윤기, 이장준이 각각 “부처님이 석가모니였나?”, “바다의 왕자는 박명수?” 등의 발언으로 충격을 선사하는가 하면,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가 “만 원짜리 지폐 위인이 누구였지? 나도 멍청해지네”라고 한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민주 ″명태균 통화 거짓 해명″ 대통령실 ″기억 문제″
- 김 여사에 또 동행명령장…여야 공방 ″대통령 무식해″ ″권력 찬탈″
- 한미 공군, 양국 무인기 동원한 연합 실사격훈련 최초 실시
- 납북자가족 ″11월 중 드론으로 대북전단 10만 장 보낼 것″
- ICBM 발사마다 등장하는 이 여성은…[짤e몽땅]
- ″남편 몰래 해리스 찍자″ 줄리아 로버츠 광고에 트럼프 '발끈'
- ″내 일자리 뺏기나″...100만명이 본 이 로봇은?
- 장수의 상징?…이마에 '유니콘 뿔' 난 107세 중국 여성 화제
- MBC 대주주 방문진 이사 취임 불가…집행정지 유지에 대법원행
- ″머리 맘에 안 들어″…미용실서 행패 부린 40대 징역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