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진·구자호·최재영 보도사진가전 전시 연장

김경목 2022. 11. 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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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 '보도사진가전' 전시회 기간이 오는 2023년 1월29일까지 연장된다.

3일 영월군에 따르면 고명진(한국일보), 구자호(조선일보), 최재영(중앙일보) 등 3인이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활동하며 기록한 보도사진 49점이 영월군 동강사진박물관 제3전시실에서 지난 7월22일부터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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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3년 1월29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 3전시실

구자호 판문점 보도사진 (사진=영월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 김경목 기자 =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 '보도사진가전' 전시회 기간이 오는 2023년 1월29일까지 연장된다.

3일 영월군에 따르면 고명진(한국일보), 구자호(조선일보), 최재영(중앙일보) 등 3인이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활동하며 기록한 보도사진 49점이 영월군 동강사진박물관 제3전시실에서 지난 7월22일부터 전시되고 있다.

고명진·최재영씨는 1987년 6월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보도사진으로 기록했고, 구자호씨는 판문점 출입기자로 10여년을 근무하면서 남한과 북한의 군인과 관광객의 모습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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