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중간선거 전 트럼프 트위터 복귀 불허 시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가 다음 주 미국 중간선거 이전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 복구를 허용하지 않을 것을 시사했습니다.
또 트위터에서 혐오와 괴롭힘을 막고 선거 진실성 정책을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 시민사회 지도자들과 얘기했다며 앞으로 퇴출 사용자의 계정 복구 문제를 다룰 콘텐츠관리위원회에는 시민단체 대표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언론은 머스크의 말로 미뤄 적어도 중간선거 전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 복구가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가 다음 주 미국 중간선거 이전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 복구를 허용하지 않을 것을 시사했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에 글을 올려 트위터 규칙 위반으로 플랫폼에서 퇴출당한 사람은 명확한 절차가 마련될 때까지는 플랫폼 복귀가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 절차는 몇 주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트위터에서 혐오와 괴롭힘을 막고 선거 진실성 정책을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 시민사회 지도자들과 얘기했다며 앞으로 퇴출 사용자의 계정 복구 문제를 다룰 콘텐츠관리위원회에는 시민단체 대표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언론은 머스크의 말로 미뤄 적어도 중간선거 전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 복구가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