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중국 코로나19 확산‥아이폰 생산 차질

이선영 아나운서 2022. 11. 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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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중국 정저우 시엔 아이폰을 최대로 생산해 내는 폭스콘 공장이 있는데요.

이 공장 주변 일대가 코로나19로 폐쇄되면서, 아이폰 회사인 애플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국 현지시간으로 2일, 95명이던 코로나19 환자가 359명으로 급증하자 중국 당국이 공장 일대를 폐쇄하라고 명령한 건데요.

지난 9월 아이폰14 시리즈가 출시돼 한창 생산을 해야하는 시기여서, 아이폰 판매 및 애플 사의 전체 매출에도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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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3334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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