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폴란드 두 번째 원전 건설에 한수원 참여"

이선영 아나운서 2022. 11. 3. 07: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이 시각 세계입니다.

지난달 폴란드 정부의 첫 원전 사업자로 미국의 웨스팅하우스가 선정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탈락했는데요.

그런데, 폴란드의 두 번째 원전 사업 계획에선 한수원이 잇따라 거론됐습니다.

폴란드 총리는 현지시간 2일 바르샤바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는를 첫 원전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는데요

그리고, 3개의 원전 건설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폴란드 총리는, "두 번째 원전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과 폴란드 정부는 지난달 31일, 폴란드 퐁트누프 지역의 원전 개발 사업에 대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는데요.

당시 야체크 사신 폴란드 부총리 겸 국유재산부 장관도 한국수력원자력의 본계약 체결 가능성이 100퍼센트라고 말했습니다.

폴란드의 총리와 부총리가 잇따라 한수원의 원전 계약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밝힌 건데요,

우리나라의 13년 만의 원전 수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3333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