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이태원 참사 현장 찾아 애도 "마음이 찢어져"

김예솔 2022. 11. 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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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2일, 황보라는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아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직접 와서 보니 마음이 찢어진다 부디 좋은 곳에서 평안하소서"라고 글을 남겨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 참사로 인해 2일 밤 11시 기준 156명이 사망했으며 173명이 부상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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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황보라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2일, 황보라는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아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직접 와서 보니 마음이 찢어진다 부디 좋은 곳에서 평안하소서"라고 글을 남겨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는 핼러윈을 즐기기 위해 수십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비극적인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참사로 인해 2일 밤 11시 기준 156명이 사망했으며 173명이 부상 당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황보라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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