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외환보유액, 27.6억 달러↓…환율 방어에 감소세
최지수 기자 2022. 11. 3. 06:3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환 당국이 환율 안정을 위해 국민연금과 외환스와프를 체결하면서 외환보유액이 한 달 사이 27억 6천만 달러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이 4140억 1천만 달러라고 밝혔는데 이는 전달보다 27억 6천만 달러 감소한 수치입니다.
한은은 "국민연금이 외환보유액에서 달러를 조달했는데 나중에 만기가 되면 이 달러가 다시 외환보유액으로 돌아온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러 군 수뇌부, 우크라에 핵무기 사용 방법·시기 논의" - SBS Biz
- 대우건설 vs 롯데건설 진흙탕 싸움?…한남2 부재자 투표 중단
- 카카오, 영업이익 1503억원 '어닝쇼크'…지난해보다 10.6% 감소
- 전세 이자보다 월세가 싸졌다...'월세 역전' 확산
- 3년여 만에 1%p 벌어진 한미 금리차…금통위 결정은?
- 금리차 1%p에 '빅스텝' 유력…연말 주담대 10% 육박
- 폴란드 총리, 두 번째 원전 건설자로 한수원 거론
- 흥국생명 5억 달러 조기상환 불발…고금리 피하려 연장
- 韓외환보유액 또 줄었다…'환율 방어' 여파
- 'K배터리' 시장점유율 7.3%포인트 하락…올해 글로벌 점유율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