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경기 중 얼굴 골절로 수술 예정"
최지수 기자 2022. 11. 3. 06: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도중 부상으로 쓰러진 손흥민 선수가 안면 골절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현지시간 2일 AFP통신은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토트넘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전날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프랑스)와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최종 6차전 원정 경기 도중 공중볼을 놓고 다투다 마르세유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을 부딪쳐 쓰러졌습니다.
손흥민의 코에선 출혈이 발생했고, 코와 눈 주위가 부어올랐습니다.
의료진과 상태를 확인한 손흥민은 그라운드를 벗어나 곧장 터널로 향했고, 그를 대신해 이브 비수마가 투입됐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