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블링컨,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통화…北탄도미사일 발사 규탄(상보)

김정률 기자 2022. 11. 3. 0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두 장관이 "무모하고 위험하게 한국 해안에 떨어진 한 발의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북한의 단계적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링컨 "동맹국 안보 보장 위한 필요한 모든 조처할 것"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5일 캄보디아 프놈펜 소카호텔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외교부 제공) 2022.8.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두 장관이 "무모하고 위험하게 한국 해안에 떨어진 한 발의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북한의 단계적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박 장관에게 미국은 동맹국의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탄도미사일과 대량 살상무기 프로그램 발전 능력을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