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블링컨,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통화…北탄도미사일 발사 규탄(상보)
김정률 기자 2022. 11. 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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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두 장관이 "무모하고 위험하게 한국 해안에 떨어진 한 발의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북한의 단계적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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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동맹국 안보 보장 위한 필요한 모든 조처할 것"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두 장관이 "무모하고 위험하게 한국 해안에 떨어진 한 발의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북한의 단계적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박 장관에게 미국은 동맹국의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탄도미사일과 대량 살상무기 프로그램 발전 능력을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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