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안면 골절 수술 예정‥월드컵 불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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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 도중 눈 부위를 다쳐 교체됐던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결국 안면 골절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골절된 왼쪽 눈 부위를 안정시키기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면서 "수술 뒤 손흥민은 구단 의무진과 함께 재활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18일 앞둔 시점에서 손흥민 선수가 수술을 받게 되면서 월드컵 출전 여부도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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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 도중 눈 부위를 다쳐 교체됐던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결국 안면 골절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골절된 왼쪽 눈 부위를 안정시키기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면서 "수술 뒤 손흥민은 구단 의무진과 함께 재활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18일 앞둔 시점에서 손흥민 선수가 수술을 받게 되면서 월드컵 출전 여부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손흥민은 전날 마르세유전에서 공중볼을 경합하다 상대 선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쳐 쓰러졌고 전반 29분 조기 교체됐었습니다.
정규묵 기자(m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23312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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