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 일본대표팀 초청 친선경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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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한하키협회는 오는 8일까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일본 여자 하키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국제 친선경기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하키협회는 오는 8일까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일본 여자 하키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국제 친선경기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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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한하키협회는 오는 8일까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일본 여자 하키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국제 친선경기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대한하키협회는 오는 8일까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일본 여자 하키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국제 친선경기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국제친선경기 초청 및 파견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
한국 여자 하키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및 국가 간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코로나19 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시행되지 못하다가, 최근 방역 관련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재개됐다.
이번 합동훈련은 양국의 하키 관련 기술을 공유하고, 네 차례 친선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은 "우리나라 여자 하키팀은 세계 랭킹 12위, 일본은 11위로 이번 친선교류 사업을 통해 한국과 일본 양 팀의 친선을 도모하고 경기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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