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3일 낮부터 찬 공기 남하 기온 뚝
김경목 2022. 11. 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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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3일 구름이 많이 나타나 흐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영서 일부 지역에서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차차 추워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서 11~14도, 산지(대관령·태백) 9~11도, 영동 15~17도 분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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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기 차차 건조 산불조심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는 3일 구름이 많이 나타나 흐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영서 일부 지역에서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차차 추워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서 11~14도, 산지(대관령·태백) 9~11도, 영동 15~17도 분포하겠다.
동해 중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점차 높아지겠다.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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