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2 시민도시 아카데미 운영

이동희 기자 2022. 11. 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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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2 시민도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민도시 아카데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도시 이슈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시계획 분야 7명의 전문가가 △역사도시 서울 △리모델링 △미래교통 △스마트도시와 도시개발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늘 익숙했던 우리 삶의 공간인 도시를 새롭게 알아갈 수 있는 이번 기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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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서울시는 '2022 시민도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민도시 아카데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도시 이슈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7인의 도시철학 온라인 콘서트'를 주제로 4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도시계획 분야 7명의 전문가가 △역사도시 서울 △리모델링 △미래교통 △스마트도시와 도시개발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모든 강의는 온라인으로 제공하며,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전체 교육과정 70% 이상을 이수하면 온라인 수료증을 발급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늘 익숙했던 우리 삶의 공간인 도시를 새롭게 알아갈 수 있는 이번 기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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