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골절상' 손흥민, 수술 결정...토트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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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수술하기로 결정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수술을 받는다. 왼쪽 눈 주변의 골절상을 안정시키기 위한 수술을 할 것이다. 손흥민은 수술 후에 재활을 시작할 것이며, 적절한 시기에 추가 소식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이 알린 것에 따르면 손흥민은 왼쪽 눈 주변에 골절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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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손흥민이 수술하기로 결정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수술을 받는다. 왼쪽 눈 주변의 골절상을 안정시키기 위한 수술을 할 것이다. 손흥민은 수술 후에 재활을 시작할 것이며, 적절한 시기에 추가 소식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전반 23분 찬셀 음벰바에게 가격당했다. 손흥민은 안면과 머리 부위에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이브 비수마와 교체 아웃됐다.
심각했다. 손흥민은 곧바로 라커룸으로 향했을 만큼 충격이 큰 부상을 입었다. 경기 종료 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토트넘 코치는 "뇌진탕인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 얼굴에 상처가 있고, 눈이 부었다"며 상황을 전했다.
곧바로 정밀 검사가 진행됐다. 영국 'PA 미디어 스포츠'의 조나단 빌 기자는 "손흥민은 부상에 대한 추가 검사가 있다. 어젯밤 그의 눈이 심하게 부어 있었다"고 알렸다.
결국, 수술을 결정했다. 토트넘이 알린 것에 따르면 손흥민은 왼쪽 눈 주변에 골절이 발생했다. 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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