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목조주택 화재…재산피해 1억3천여만원
천정인 2022. 11. 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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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1억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다.
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분께 영암군 영암읍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과 창고 등 4개 동이 소실되면서 1억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3시간 20여분만인 오후 11시 24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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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전남 영암군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1억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다.
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분께 영암군 영암읍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과 창고 등 4개 동이 소실되면서 1억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3시간 20여분만인 오후 11시 24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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