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 ‘상금·포인트왕’ 누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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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이 2개 대회만을 남긴 가운데 상금과 대상 포인트 등 개인 타이틀 부문 경쟁이 제주도에서 확정될지 주목된다.
상금 1위 박민지와 대상 포인트 1위 김수지는 3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제주(파72·6711야드)에서 개막하는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4400만원) 우승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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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이 2개 대회만을 남긴 가운데 상금과 대상 포인트 등 개인 타이틀 부문 경쟁이 제주도에서 확정될지 주목된다.
상금 1위 박민지와 대상 포인트 1위 김수지는 3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제주(파72·6711야드)에서 개막하는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4400만원) 우승 사냥에 나선다.
박민지는 올해 5승을 기록, 시즌 다승 1위로 현재 상금 부문 12억7156만1143원이다. 시즌 2승 김수지가 상금 2위(10억5738만9120원)로 추격 중이다. 박민지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오는 11일부터 춘천 라비에벨 CC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을 앞두고 상금왕을 확정 짓는다.
김수지는 대상 부문에서 716점으로 1위다 유해란이 614점으로 뒤따르고 있다. 에쓰오일 챔피언십과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각각 대상 포인트 60점, 70점이 주어진다. 즉, 김수지와 유해란이 에쓰오일 대회에서 간격이 70점 이내로 좁혀지지 않으면, 김수지가 대상 수상을 확정하게 된다.
한편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박지영(원주 출신)이 이번 시즌 2승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심예섭 yes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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