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3일, 목)…대기 건조, 산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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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부산과 경남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9도, 창원 8도, 진주 4도, 거창 2도, 통영 10도로 전날보다 낮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0도, 진주 21도, 거창 18도, 통영 2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예상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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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 3일 부산과 경남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9도, 창원 8도, 진주 4도, 거창 2도, 통영 10도로 전날보다 낮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0도, 진주 21도, 거창 18도, 통영 2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예상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부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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