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3일, 목)…찬공기 남하 낮 기온 뚝

강준식 기자 2022. 11. 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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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독립운동기념일인 3일 충북·세종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부터 점차 기온이 떨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6도, 세종 5도, 진천·증평 4도, 충주·단양·옥천 3도, 음성·괴산·보은·영동 2도, 제천 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옥천·영동 16도, 청주·세종·진천·증평·괴산·보은 15도, 충주·단양·음성 14도, 제천 13도로 전날보다 4도가량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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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충북·세종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부터 기온이 떨어져 쌀쌀해진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3일 충북·세종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부터 기온이 떨어져 쌀쌀해진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인 3일 충북·세종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부터 점차 기온이 떨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6도, 세종 5도, 진천·증평 4도, 충주·단양·옥천 3도, 음성·괴산·보은·영동 2도, 제천 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옥천·영동 16도, 청주·세종·진천·증평·괴산·보은 15도, 충주·단양·음성 14도, 제천 13도로 전날보다 4도가량 떨어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3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떨어지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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