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뮌헨, 챔스리그 6전 전승으로 16강
2022. 11. 3. 04:22
독일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이 2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인터밀란(이탈리아)과의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C조 최종 6차전 홈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조별리그 6전 전승(승점 18)으로 16강에 진출했다.
2019-2020시즌과 2021-2022시즌에 이어 조별리그 전승을 거둔 뮌헨은 챔스리그 최초로 세 번이나 이 기록을 달성한 팀이 됐다.
시즌 개막 후 17경기 무패, 13연승으로 기세를 올리던 나폴리(이탈리아)는 A조 6차전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에 0대2로 패하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김민재(나폴리)는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나폴리와 리버풀은 1,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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