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낮부터 찬바람 불며 '쌀쌀'…최저 8도, 최고 12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12도 내외를 보이며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 5도, 강화군·남동구·서구 6도, 부평구·연수구 7도, 동구·미추홀구·중구 8도, 옹진군 10도 등으로 전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3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12도 내외를 보이며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 5도, 강화군·남동구·서구 6도, 부평구·연수구 7도, 동구·미추홀구·중구 8도, 옹진군 1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구·중구 13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12도, 옹진군 10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며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화재 예방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