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최종금리 예상보다 높아질 수도"…나스닥 0.5%↓

신기림 기자 2022. 11. 3. 0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최근 경제 지표들에 대해 "최종 금리가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파월 연준 의장은 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지난 회의(9월) 이후 나온 데이터에서 최종 금리가 예상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시사됐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중 뉴욕 증시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과 나스닥은 0.2%, 0.5%씩 하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최근 경제 지표들에 대해 "최종 금리가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파월 연준 의장은 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지난 회의(9월) 이후 나온 데이터에서 최종 금리가 예상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시사됐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아직 갈 길이 좀 남아 있다(some ways to go)"고 덧붙였다.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중 뉴욕 증시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과 나스닥은 0.2%, 0.5%씩 하락했다.

shink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