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경찰, 대선 불복 트럭시위대 진압
상파울루=AP 뉴시스 2022. 11. 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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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브라질 상파울루 외곽 엠부다스아르치스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대선 패배에 항의하며 브라질 국기를 어깨에 두르고 시위하던 남성이 경찰 진압에 무릎을 꿇고 손을 머리 뒤로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대선 결선 투표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전 대통령이 당선되자 보우소나루의 지지자들은 250곳 넘는 도로를 트럭으로 막고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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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브라질 상파울루 외곽 엠부다스아르치스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대선 패배에 항의하며 브라질 국기를 어깨에 두르고 시위하던 남성이 경찰 진압에 무릎을 꿇고 손을 머리 뒤로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대선 결선 투표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전 대통령이 당선되자 보우소나루의 지지자들은 250곳 넘는 도로를 트럭으로 막고 시위를 벌였다. 침묵하던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1일 차기 정부로의 권력 이양을 승인한다고 밝혔지만 패배를 인정하거나 룰라 당선인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다.
상파울루=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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