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현대인의 역병’ 당뇨 관리법
2022. 11. 3. 03:01
TV조선 ‘알콩달콩’ 오후 7시
TV조선은 3일 오후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이번 주 방송에선 당뇨병에 대해 알아본다.
‘현대인의 역병’이라고도 불리는 당뇨는 세계에서 10초마다 3명꼴로 발병할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래에 당뇨가 7대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한국 역시 당뇨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 서구화된 생활 습관 등이 맞물리며 많은 사람들이 당뇨를 앓고 있다. 당뇨가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당뇨 합병증 때문인데, 당뇨발, 망막병증, 뇌혈관 질환 등의 당뇨 합병증은 한번 발생하면 다시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기 힘들다.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은 특히나 면역력이 약화되고 혈액순환이 둔해져 당뇨에 취약한 계절이라 당뇨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당뇨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당화혈색소’ 수치. 정상 수치에서 1%만 높아져도 사망 위험 확률이 20% 증가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화혈색소를 낮추고 당뇨에서 벗어나는 비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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