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살아남아야"…티아라 박지연 주연 '강남좀비' 30일 개봉
장인영 인턴 2022. 11. 3.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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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연·지일주 주연 영화 '강남좀비'(감독 이수성)가 캐릭터 포스터를 2일 공개했다.
'강남좀비'는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강남,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코믹 액션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쫓아오는 좀비떼를 뒤로하고 필사적으로 달리는 현석(지일주)과 좀비들을 피해 달리다 위기를 맞이한 듯한 민정(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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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박지연·지일주 주연 영화 '강남좀비'(감독 이수성)가 캐릭터 포스터를 2일 공개했다.
'강남좀비'는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강남,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코믹 액션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쫓아오는 좀비떼를 뒤로하고 필사적으로 달리는 현석(지일주)과 좀비들을 피해 달리다 위기를 맞이한 듯한 민정(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반드시 같이 살아서 나가요'라는 문구는 두 사람이 좀비들과 벌이는 치열한 사투를 예고한다.
오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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