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대구사이버대학, ‘가가와 토요히코 학회’ 공동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대학교는 대구사이버대학교와 공동으로 경산캠퍼스 성산홀 등에서 '가가와 토요히코 학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가가와 토요히코는 일본 빈민·노동운동에 앞장선 목사이자 사회운동가다.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은 "이번 학회를 계기로 대학과 학회 간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가가와 토요히코와 이영식 목사 두 분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대학교는 대구사이버대학교와 공동으로 경산캠퍼스 성산홀 등에서 ‘가가와 토요히코 학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순진 대구대 총장을 비롯해 이근용 대구사이버대학 총장, 이시베 키미오 학회 회장, 스즈키 다케히토, 쿠로가와 토모후미, 케롤 번즈 등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화수 학회준비위원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축사와 대학 설립자 영상 시청, 대구대 K-PACE센터 학생 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대구사이버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학회 총회를 진행한 뒤 대구대 발달장애인 고등교육기관인 K-PACE센터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관련 시설들을 둘러봤다.
경산=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윗집男 칼부림에 1살 지능된 아내”…현장 떠난 경찰은 “내가 찔렸어야 했나” [사건 속으로]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39만원으로 결혼해요”…건배는 콜라·식사는 햄버거?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