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승부' 도경수, 이우성 집에서 20억 원 발견→우환 '긴장'[★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2. 11. 3. 0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검승부'에서 도경수가 이우성의 집에서 20억 원을 발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에서 진정(도경수 분)과 신아라(이세희 분)는 박예영(이효나 분)을 죽인 살인범으로 살아가고 있는 김효준(이우성 분)의 집을 찾아갔다.

김효준은 진정에 "너 이거 뭐야. 뭐냐고 이 새끼야"라며 분노했다.

진정과 김효준의 면회장 앞에서 자리를 지키던 교도관은 이사실을 서지한(유환 분)에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진검승부' 방송화면
'진검승부'에서 도경수가 이우성의 집에서 20억 원을 발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에서 진정(도경수 분)과 신아라(이세희 분)는 박예영(이효나 분)을 죽인 살인범으로 살아가고 있는 김효준(이우성 분)의 집을 찾아갔다.

진정은 신아라에 "분명히 여기에 단서가 있을 거예요. 김효진이 진범 대신 왜 대타를 섰는지"라며 집안을 꼼꼼히 살폈다. 이후 진정은 천장을 수상히 여겼고 다급히 천장을 뜯어내기 시작했다. 천장을 뜯어내자 돈이 한꺼번에 쏟아졌다. 진정은 20억 원 정도의 금액을 발견하고 이를 인질로 삼았다.
/사진='진검승부' 방송화면
진정은 수감 중인 김효준을 찾아갔다. 김효준은 여전히 자신의 뒤를 캐는 진정에 "잘 지냈어요?"라고 전했다. 김효준은 "뭐 할 말 있다며 나 그래서 나온 건데? 아저씨도 참 할 일 없나 보다. 들어가세요"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진정은 "진검에 대한 목격자가 나왔어"라고 알리며 휴대폰을 통해 집에 숨겨진 돈을 찍인 사진을 보여줬다.

김효준은 진정에 "너 이거 뭐야. 뭐냐고 이 새끼야"라며 분노했다. 진정은 "진짜 네가 박예영 죽였어?"라고 물었다. 김효준은 "너 그거 건들기만 해봐. 죽여 버릴 테니까"라며 흥분했다. 진정은 "한 20억쯤 되더라 뭐 계약금이야?"라고 물었다. 김효준은 "원하는 게 뭐야"라고 물었다. 진정은 "진실"이라고 답했다.

이후 진정은 돈을 태우겠다고 협박해 박예영의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됐다. 택배기사였던 김효준이 박예영이 누군가에 살해를 당한 장면을 목격하고 수십억의 돈을 받고 자신이 진범이 되기로 했던 것.

진정과 김효준의 면회장 앞에서 자리를 지키던 교도관은 이사실을 서지한(유환 분)에 알렸다. 서지환은 전화를 끊고 아빠 서현규(김창완 분)에 "어떡하죠? 진 검사한테 알린 것 같은데"라며 걱정했다.

한편 서지환은 서현규에 "아버지 근데 오도환 변호사 말이에요. 갑자기 왜 받아주신 건지"라며 새로운 오른팔 오도환에 대해 물었다. 서현규는 서지한의 말에 서지한의 뺨을 때렸다. 서지환은 "아버지 왜 그러세요. 제가 뭘 잘못했다고"라고 물었다. 서현규는 "정말 몰라? 얘가 이러면 더 문제인데"라며 계속해서 뺨을 때렸다. 서현규는 "계속 그렇게 흔적 남기면 너 호적에서 판다. 아빠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야"라며 때렸던 서지환을 안았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서아 '이태원 안 갔어요'..긴급 해명
50억 재력가 '나솔' 10기 정숙, 돈 구걸 DM에 '폭발'
송중기·김태리, 파리 데이트에..현빈♥손예진까지 등장
'비♥' 김태희, 루머 시달리더니..화장기 없는 얼굴
박봄, 퉁퉁 붓고 살쪄..완전히 변한 충격적인 모습
김구라, 늦둥이 딸 돌잔치..서장훈 통큰 현금 선물 '헉'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