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현, ‘2002년 트렌드’ 시간여행[화보]
손봉석 기자 2022. 11. 3. 00:06
남성잡지 맥심(MAXIM)이 창간 20주년을맞아 2015 미맥콘(미스맥심콘테스트) 우승자 이시현과 특별한 화보 촬영을 진행해 2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시간 여행이다. 2002년 11월호(공식 1호)를 시작으로 20년째 대한민국 남성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맥심이 어느덧 스무 살 생일을 맞게 됐다.
이를기념해 미스맥심 이시현과 함께한 11월호에서는 2002년으로시간 여행을 떠나 그때 그 시절의 트렌드를 화보에 담아냈다.
‘BACKTO 2002’ 주제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전국을 빨갛게 물들였던 2002월드컵의 ‘붉은악마’와 1세대 걸그룹 국민 요정 ‘S.E.S’, 그 당시 토요일 저녁을 책임진 짝짓기 예능의 조상님 ‘강호동의천생연분’ 등 미스맥심 이시현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2002년유행 아이템과 그 시절 스타일로 변신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시현은 20대임에도불구하고 당시의 분위기를 완벽 재현해냈다. 촬영당시 이모 옷을 물려 입은 듯한 자신의 모습에 어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완벽한소화력으로 촬영장에서 “역시미맥콘 우승자”라는말이 절로 나왔다는 후문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나는 솔로’ 23기 정숙, 하다하다 범죄전과자까지 출연…검증 하긴 하나?
- 94년생 아니었다…‘93년생’ 한소희, 실제 나이 속였던 이유
- [공식]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됐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
- [스경X이슈] ‘소속 아티스트’ 승관의 ‘일갈’··· 하이브, 고개 숙였다
- [전문] ‘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잠정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
- [종합] ‘마약 누명’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 (유퀴즈)
-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한 황의조, 리그 복귀 후 2경기 만에 3호 골···시즌 첫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