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육촌 관계 등장?···영철, 훤칠한 외모로 첫인상 몰표 [종합]

오세진 2022. 11. 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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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훈남훈녀 특집의 11기가 시작하자마자 혼돈스러운 드라마와 같은 전개가 펼쳐졌다.

첫인상 투표 전, 영철은 "아무래도 아는 얼굴 같은데"라며 제작진에게 "정숙이 육촌 누나 같다. 본인에게 아직 확인을 안 해봤는데 계속 얼굴을 보니 알 거 같다"라며 "중고등학생 때 마지막으로 봐서, 서로 못 알아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숙은 이를 모르고 있으나, 다행스럽게도 정숙의 첫인상 선택은 영식이라 MC들은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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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훈남훈녀 특집의 11기가 시작하자마자 혼돈스러운 드라마와 같은 전개가 펼쳐졌다.

2일 방영된 ENA PLAY,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11기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훈남들이 줄줄이 들어서자 송해나는 탄성을 질렀으며 데프콘은 "송해나 특집이야?"라고 반응했다. 여성 출연자들 또한 출중한 미모를 자랑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모델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출연자들도 있었기에 데프콘은 "뭐야. 송해나 사촌언니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훈훈한 남성 출연자들 중 멀끔하고 잘생긴 외모를 자랑한 영철은 첫인상 투표에서 몰표를 받을 정도였다. 첫인상 투표 전, 영철은 "아무래도 아는 얼굴 같은데"라며 제작진에게 "정숙이 육촌 누나 같다. 본인에게 아직 확인을 안 해봤는데 계속 얼굴을 보니 알 거 같다"라며 "중고등학생 때 마지막으로 봐서, 서로 못 알아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숙은 이를 모르고 있으나, 다행스럽게도 정숙의 첫인상 선택은 영식이라 MC들은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이이경과 데프콘이 여성 출연자 1등으로 예상한 현숙의 첫인상 선택은 영철이었다. 상철은 최종 2표를 받았다. 영철은 훤칠한 외모로 영자, 옥순, 순자에게 3표를 받았으며 의외로 인상을 찡그리고 있던 영식은 1표를 받아 영호와 영수와 광수는 0표를 자랑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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