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수 미쳤다”... 송해나, 11기 솔로남 등장에 ‘감탄’ (‘나는 솔로’)

박정수 2022. 11. 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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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송해나가 11기 솔로남 모습에 감탄했다.

2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1기 출연자들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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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송해나가 11기 솔로남 모습에 감탄했다.

2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1기 출연자들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1기 영수, 영호, 영식, 영철, 광수가 등장했고, 훈훈한 비주얼에 MC들 모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마지막 남자 상철이 등장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송해나는 “멋있으시다. 이번 기수 무슨 일이냐. 이번 기수 미쳤네”라고 미소지었다. 데프콘은 “송해나 특집이냐”고 너스레 떨기도.

상철은 “제가 하는 일이 혼자서 야구장에 갔다가 집에서 리포트를 쓰는 그런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사람 만나는 그런 직업도 아니고, 이런 게 필요했던 것 같다”며 “저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다. 한국 선수들을 발굴해서 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발굴하는 일을 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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