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백악관 "북한, 중동·북아프리카 통해 러시아로 무기 선적"(상보)
김정률 기자 2022. 11. 2. 2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백악관은 2일(현지시간) 북한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한 상당양의 무기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북한이 중동이나 북아프리카를 통해 러시아에 상당양의 대포와 탄약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커비 조정관은 "러시아가 탄약을 받았는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수송품을 감시할 것"이라고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미국 백악관은 2일(현지시간) 북한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한 상당양의 무기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북한이 중동이나 북아프리카를 통해 러시아에 상당양의 대포와 탄약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커비 조정관은 "러시아가 탄약을 받았는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수송품을 감시할 것"이라고 했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