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부상자 1명 늘어 사상자 329명 [밤 11시 기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밤 11시 현재 이태원 참사 경상자가 1명 늘어 총 사상자가 32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56명, 부상자는 173명(중상 33명, 경상 140명)이다.
사망자 중 여성은 101명, 남성은 55명이다.
연령별로는 10대 12명, 20대 104명, 30대 31명, 40대 8명, 50대 1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밤 11시 현재 이태원 참사 경상자가 1명 늘어 총 사상자가 32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56명, 부상자는 173명(중상 33명, 경상 140명)이다.
사망자 중 여성은 101명, 남성은 55명이다. 연령별로는 10대 12명, 20대 104명, 30대 31명, 40대 8명, 50대 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4명, 대구 1명, 인천 5명, 광주 2명, 대전 5명, 울산 3명, 경기 38명, 충북 1명, 충남 4명, 전북 1명, 전남 3명, 경북 1명, 경남 1명, 제주 1명, 외국인 26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 173명 중 135명은 귀가했고 나머지 38명은 아직 입원 중이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속보] 어제 25발 쏜 북한, 오늘 또 동해상 미사일 발사
- 학생집회도, 체육행사도 ‘가만히 있으라’…교육부, 세월호때 판박이
- 미 연준 4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4% 시대
- “이태원, 불운이 아니라 ‘나쁜 무계획’이 부른 재난”
- ‘윤 퇴진’ 집회 막느라…경찰 수뇌부, 이태원 참사 골든타임 놓쳤다
- 추모를 위해 ‘추궁’한다…이태원, 골목보행 ‘사고’ 아니기에
- ‘한국 SF 전성시대’ 왔지만…‘세련된 짜깁기’는 역부족
- 윤 정부의 애도 계엄령, 곧 검찰이 등장할 차례 [정의길 칼럼]
- 레고랜드 겨울철 전면 휴장에…‘해고랜드’ 우려
- 운동장 없는 학교 있다고?…서울 중학교 셋 중 하나는 면적규정 미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