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FC불나방 강소연·홍수아, 최전방 투톱으로…의욕 활활

손진아 2022. 11. 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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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강소연, 홍수아가 최전방 투톱 활약을 예고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는 원더우먼 VS 불나방 경기가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영민 감독은 FC불나방의 최전방 투톱으로 강소연, 홍수아를 내세웠다.

홍수아는 "이번이 총 세 번째 경기다. 그래서 세 골은.."이라며 "욕심인가"라고 웃으며 여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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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강소연, 홍수아가 최전방 투톱 활약을 예고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는 원더우먼 VS 불나방 경기가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영민 감독은 FC불나방의 최전방 투톱으로 강소연, 홍수아를 내세웠다.

‘골때녀’ 강소연, 홍수아가 최전방 투톱 활약을 예고했다. 사진=방송 캡처

두 선수 역시 FC원더우먼과의 경기에 승리를 욕심내고 있는 상황.

강소연은 “제가 준비한 것들을 꼭 보여드릴 수 있는 게임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홍수아는 “이번이 총 세 번째 경기다. 그래서 세 골은..”이라며 “욕심인가”라고 웃으며 여유를 보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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