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영식 “전 여친, 명품 요구+가스라이팅도”

박정수 2022. 11. 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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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영식이 과거 연애사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1기 출연자들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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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1기 영식이 과거 연애사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1기 출연자들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멘사출신인 11기 영식은 “수학 문제 잘 푸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저 ‘1대 100’ 나가고 나서 최후의 1인으로 우승해서 상금 400만 원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저 정말 괜찮은 분 만나면 올해라도 결혼할 생각이 있다. 땅이랑 건물이라도 팔아서 결혼 자금해준다고 하신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영식은 “믿을만한 사람인지를 보는 것 같다. 외모, 몸매, 생활 습관을 봤다면 한번 연애에서 좀 데인 적이 있다. 호감이 가서 만났는데 자꾸 돈을 요구하기도 하고 그다음에 명품 가방을 요구했다”며 “가스라이팅 정도로 요구했다”고 말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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