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두워 안 보일까봐” 안혜경, 현영민에 스카프 선물 (골때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나방이 현영민 감독에게 스카프를 선물했다.
경기 전 불나방 홍수아는 이전 불나방 감독 하석주와 문자를 주고받은 이야기를 꺼내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이어 안혜경은 현재 감독 현영민에게 "감독님을 위한 선물이 있다. 감독님이 어디 계신지 판단이 안 될 수도 있어서"라며 화려한 스카프를 선물했다.
야간 경기에 현영민 감독이 잘 안 보일까봐 스카프를 준비한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나방이 현영민 감독에게 스카프를 선물했다.
11월 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불나방 vs 원더우먼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야간 경기로 펼쳐졌다. 경기 전 불나방 홍수아는 이전 불나방 감독 하석주와 문자를 주고받은 이야기를 꺼내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현재 하석주 감독은 원더우먼을 맡아 과거 제자들과 현재 제자들의 승부를 지켜봐야만 하는 상황.
홍수아는 “제가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더니 오늘은 대충 하라고 하시더라”며 하석주와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혜경은 현재 감독 현영민에게 “감독님을 위한 선물이 있다. 감독님이 어디 계신지 판단이 안 될 수도 있어서”라며 화려한 스카프를 선물했다. 야간 경기에 현영민 감독이 잘 안 보일까봐 스카프를 준비한 것.
현영민은 스카프를 하고도 애매한 표정을 보였고 불나방 멤버들은 “좋은 것 맞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현영민 감독은 “어렸을 때부터 똑같은 표정이다”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채린, 19살 암 투병 중에도 밝은 근황 “母와 기분 전환 성공”
- 서유리 “아파트 털어넣었는데 지분無”vs로나유니버스 “사실과 달라”[종합]
- 에이티즈 윤호, 열애설 확산‥연인 콘서트 참석+데이트 목격담 솔솔
- 이윤지 “오빠 잘 계시죠?” 선함이 몸에 베어 있던 故김주혁 그리워
- 노현희, 이태원 참사에 놀러다녀? “예쁜 척 자랑질 참아라” 분노 일침
- 조윤호→박영진, 故박지선 납골당 찾았다 “아직도 목소리 들려”
- 옥주현 측 “이태원 참사로 함께 일했던 스태프 잃어”
- 서현진 “어려보이는 여성들 서럽고 기 막혀” 이태원 피해자 입관식 목격
- 유현희 “연 끊자던 父, 무섭지만 가장 날 사랑하는 사람” 눈물(고딩엄빠)
- 채리나, 만신창이 발→손목 깁스 “3주 만에 병원 갔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