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1기 시작, 외과의사→메이저리그 스카우터까지 "역대급 훈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화제의 10기 이후 11기가 시작되었다.
솔로남들의 역대급 스펙에 MC들은 말문을 잃었다.
2일 방영된 ENA PLAY, SBS 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11기가 시작되었다.
남성 출연자들이 등장하자 송해나는 입을 떡 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화제의 10기 이후 11기가 시작되었다. 솔로남들의 역대급 스펙에 MC들은 말문을 잃었다.
2일 방영된 ENA PLAY, SBS 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11기가 시작되었다. 이이경 등은 "11월에 11기를 시작한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남성 출연자들이 등장하자 송해나는 입을 떡 벌렸다. 깔끔한 외모의 영수와 영호, 독특한 자신만의 패션 세계가 확고해보이는 광수, 선글라스를 착용한 영식, 훈남을 넘어선 미남에 가까운 영철, 그리고 남다른 피지컬에 부드러운 인상이 인상적인 상철에 송해나는 "뭐야, 다 훈훈해!"라고 외쳤고 데프콘은 "송해나 특집이야?"라고 말했다.
또한 남성 출연자들의 스펙에 모두 입을 떡 벌렸다. 대학병원 외과의사인 영수, 20인 이상이 있는 법인 회사를 운영 중인 광수, 멘사 회원인 영식, 메이저리그 스카우터인 상철 등 예사롭지 않은 스펙에 모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특히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인 상철인 김병현 선수와 친분이 있으며 실제 SK 와이번스 용병이었던 켈리를 역으로 MLB로 수출한 스카우터라는 게 알려져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