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 푸드트럭 이전 추진에 상인들 반발

박승현 2022. 11. 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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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이유로 푸드트럭 이전을 추진하면서 상인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순천푸드트럭 상인들은 "시가 정원박람회 먹거리 콘텐츠로 푸드트럭을 기획해 놓고 이제와서 박람회와 맞지 않는다며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10월 오천동 저류지 인근에 14억 원을 들여 수도와 전기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24명의 운영자를 모집해 푸드트럭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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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이유로 푸드트럭 이전을 추진하면서 상인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순천푸드트럭 상인들은 "시가 정원박람회 먹거리 콘텐츠로 푸드트럭을 기획해 놓고 이제와서 박람회와 맞지 않는다며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10월 오천동 저류지 인근에 14억 원을 들여 수도와 전기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24명의 운영자를 모집해 푸드트럭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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