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워킹맘의 일상 “1박2일 촬영 후 귀가, 아이들 너무 보고 싶어”[리포트:컷]

이혜미 2022. 11. 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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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SNS를 통해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현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박2일 촬영하느라 외박하고 오늘 저녁에 집에 들어왔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아들 태혁 군과 함께한 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현영은 아들을 품에 안고 함박웃음을 짓는 것으로 엄마의 행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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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현영이 SNS를 통해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현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박2일 촬영하느라 외박하고 오늘 저녁에 집에 들어왔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아들 태혁 군과 함께한 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현영은 아들을 품에 안고 함박웃음을 짓는 것으로 엄마의 행복을 전했다.

이어 “일하는 동안 아이들이 너무 보고싶더라. 들어오자마자 아들하고 좀 놀아주고 이제야 피드를 써내려간다. 일상에서 고마움을 느끼고 하루하루 살아가야 하는데, 이렇게 지나가다 보면 다시 예전처럼 잘 지내게 될 것”이라고 심경을 덧붙였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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