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100승'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기준기록상 첫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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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이 통산 100승을 달성하며 한국배구연맹(KOVO)이 신설한 감독 기준기록상의 첫 수상자가 됐다.
이로써 지난 2016년 GS칼텍스의 지휘봉을 잡은 차 감독은 169경기 만에 정규리그 통산 100승을 채웠다.
정규리그 통산 승수 100승, 200승, 300승을 달성한 감독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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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지난 3월 신설…100·200·300승 달성 시 수여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이 통산 100승을 달성하며 한국배구연맹(KOVO)이 신설한 감독 기준기록상의 첫 수상자가 됐다.
이로써 지난 2016년 GS칼텍스의 지휘봉을 잡은 차 감독은 169경기 만에 정규리그 통산 100승을 채웠다. 감독 기준기록상을 받은 최초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리며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도 품에 안았다.
감독 기준기록상은 이번 시즌 KOVO 신설한 상이다. 정규리그 통산 승수 100승, 200승, 300승을 달성한 감독에게 수여된다. 상금은 각 200만원, 400만원, 600만원이며, 이에 대한 시상은 당일 경기 후 진행된다.
한편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258승)과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149승),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233승)과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148승) 등도 향후 승수에 따른 기준기록상 수상이 예상된다.
이지은 (jean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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