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하석주 감독 “불나방, 이제 이기고 싶은 적”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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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가 과거 제자들 불나방에게 승부욕을 보였다.
11월 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석주 감독은 과거 자신이 맡았던 불나방과 현재 맡은 원더우먼이 대결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불나방을 맡았던 하석주 감독이 옛 제자들을 적으로 만나게 됐다.
원더우먼 김가영은 "왜 이런 색 옷 입으셨냐. 빨간색으로 바꾸세요"라며 불나방의 색인 파란색 옷을 입고 온 하석주 감독에게 귀여운 투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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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가 과거 제자들 불나방에게 승부욕을 보였다.
11월 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석주 감독은 과거 자신이 맡았던 불나방과 현재 맡은 원더우먼이 대결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불나방을 맡았던 하석주 감독이 옛 제자들을 적으로 만나게 됐다. 원더우먼 김가영은 “왜 이런 색 옷 입으셨냐. 빨간색으로 바꾸세요”라며 불나방의 색인 파란색 옷을 입고 온 하석주 감독에게 귀여운 투정했다. 하석주 감독은 “우리 너무 그런 것 신경 쓰지 말자”고 말했다.
이어 하석주는 “전에 맡았던 팀하고 붙는다는 게 기분이 묘한 것 같다. 첫 경기를 개벤져스에게 이겼으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있었을 텐데. 승부차기에서 져서 선수들이 안쓰럽고 안타깝다. 불나방이라는 팀 자체는 잊어버렸다. 물러설 수 없다. 선수나 감독이나 부담감도 많고. 정말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뒤이어 하석주는 “너무나 이기고 싶은 게 현재 내 심정이다. (불나방은) 이기고 싶은 적이다. 저 팀이 가장 무서운 건 킥을 때려서 막고 나오면 잘 주워 먹는다. 홍수아, 박가령이 데뷔전 데뷔골을 넣은 애들이다”며 불나방 홍수아, 박가령을 경계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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