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실험 동물 위령제' 진행

김동성 2022. 11. 2.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유승경)은 최근 바이오센터 동물위령비 앞터에서 '실험 동물 위령제'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경과원 바이오센터는 '동물보호법' 및 '실험 동물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물실험윤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항비만, 아토피 골관절염, 이상지질혈증 등 질환 연구를 위해 동물실험을 수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바이오센터 전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유승경)은 최근 바이오센터 동물위령비 앞터에서 '실험 동물 위령제'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실험 동물 위령제'는 실험 동물에 대한 넋을 위로하고 생명 존중과 윤리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경과원 바이오센터는 '동물보호법' 및 '실험 동물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물실험윤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항비만, 아토피 골관절염, 이상지질혈증 등 질환 연구를 위해 동물실험을 수행하고 있다.

유승경 원장은 “과학기술 발전 및 안전성 검증을 위해 실험 동물 희생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희생되는 실험 동물 수를 최소화해 그 희생과 존엄성이 헛되지 않도록 연구 수행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