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영수 "직업은 의사…머리띠 잘 어울리는 여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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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영수가 솔로나라에 첫 번째로 등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ENA PLAY,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11기 솔로남녀가 공개됐다. 나는>
영수부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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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11기 영수가 솔로나라에 첫 번째로 등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ENA PLAY,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11기 솔로남녀가 공개됐다.
영수부터 등장했다.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등 MC들은 "이야~"라며 훈훈한 외모를 보자마자 감탄사를 내뱉었다.
영수의 직업이 바로 공개됐다. "저는 의사다. 대학병원 외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라는 말에 MC들은 또 한번 놀라워했다.
그는 머리띠가 잘 어울리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에 MC 송해나님도 하고 나왔더라. 잘 어울리네 생각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영수는 자신에 대해 "말투가 예쁘다, 손과 손톱이 예쁘다 생각한다"라더니 외과 의사다운 포즈로 손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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