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시켜 달라" 이영지, 래원에 다른 男 얘기‥우정일까 '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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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가 래원이 모르는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려 눈길을 끌었다.
최근 'dingo freestyle'의 유튜브 채널에는 "의외로 INFP인 래원의 하루 | [나는 래퍼다] 래원 (케로로, 이영지, 짱구, 폴로다레드, 동두천, 클럽)"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러나 말과 달리 이영지는 래원에게 받은 장난감 전화를 꾸며 갖고 놀았다.
이영지는 래원에게 "소개 시켜 달라"고 부탁했고 래원은 유부남인 래퍼 베이식을 떠올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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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래퍼 이영지가 래원이 모르는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려 눈길을 끌었다.
최근 'dingo freestyle'의 유튜브 채널에는 "의외로 INFP인 래원의 하루 | [나는 래퍼다] 래원 (케로로, 이영지, 짱구, 폴로다레드, 동두천, 클럽)"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영지에게 생일 선물을 사주는 래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이영지는 쑥쓰러운지 "효도나 하라"고 타박했다. 그러나 말과 달리 이영지는 래원에게 받은 장난감 전화를 꾸며 갖고 놀았다.
이후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이영지는 "내 남자친구한테 전화 좀"이라며 래원에게 알렸다. 래원은 "이름이 뭔데?"라고 궁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가 말한 남자친구는 장난감 속 남자캐릭터였던 것.
그러나 이영지는 곧 "왜 전화를 안 받지? 바람피는 거 아니야?"라며 걱정했다. 래원은 이영지에게 "너 그거 계속 하면 아플 거 같은데? 배터리 빼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영지는 이상형이 뭐냐고 묻는 제작진에게 "모자 안 쓰고, 안경 안 쓰고 같은 양말 이틀 연속 안 신고, 슬리퍼 안 신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래원은 "나는 양말 이틀 안 신는다"고 손사래를 쳤다. 이영지는 래원에게 "소개 시켜 달라"고 부탁했고 래원은 유부남인 래퍼 베이식을 떠올려 웃음을 안겼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dingo freestyle'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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