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 호투·최지훈 맹타' SSG, 키움에 반격 성공
보도국 2022. 11. 2. 22:39
프로야구 SSG가 키움에 한국시리즈 1차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 폰트의 호투와 최지훈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키움을 6-1로 잡았습니다.
33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SSG의 폰트는 7이닝 동안 5안타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다했습니다.
최지훈은 2점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를 치며 득점과 타점을 2개씩 올려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두 팀은 오는 4일 키움의 안방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3차전을 치릅니다.
#폰트 #최지훈 #SSG #키움 #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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