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 '디폴트' 예고, 헬스케어타운 사업 영향 촉각

제주방송 신윤경 2022. 11. 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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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그룹이 회사채 채무를 이행하지 못하겠다며 '디폴트'를 예고해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녹지그룹은 홍콩증시 공시를 통해 3억 6천2백만 달러 우리돈 5100억원 규모의 채권에 대해 상환 의무를 다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JDC는 이와관련해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녹지측은 현재까지 8480억원 가량을 투입해 헬스케어타운에 녹지국제병원과 4백세대의 콘도미니엄등을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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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그룹이 회사채 채무를 이행하지 못하겠다며 '디폴트'를 예고해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녹지그룹은 홍콩증시 공시를 통해 3억 6천2백만 달러 우리돈 5100억원 규모의 채권에 대해 상환 의무를 다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JDC는 이와관련해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녹지측은 현재까지 8480억원 가량을 투입해 헬스케어타운에 녹지국제병원과 4백세대의 콘도미니엄등을 조성했습니다.

2단계 사업은 사업비 기준 공정률이 5%에서 60%를 보이고 있고 녹지는 최근까지도 공사 완료 의지를 보여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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