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천에서 물고기 떼죽음..."원인 조사 중"
차정윤 2022. 11. 2. 22:33
서울 성북천에서 물고기 수십 마리가 잇따라 폐사해 담당 구청에서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북구청과 동대문구청은 최근 한성대입구역 인근 성북천 상류에서 물고기 여러 마리가 폐사한 채로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성북구와 동대문구는 죽은 물고기와 하천 시료를 채취해 전문 기관에 분석을 의뢰했고, 오염물질 유입 여부와 경로를 찾고 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마터면 어선 피해"...北 미사일, 속초 홍게 어장에 떨어져
- [자막뉴스] "심상치 않은 광경 목격"...비극 예견한 112 신고자
- 김만배 "영학이, 이재명 님 청와대 가면" 녹취록 공개
- '택배견 경태' 앞세워 6억 원 빼돌린 남녀 기소
- IS 여성부대 훈련한 美 40대 여성 징역 20년형 선고
- "반값 한우 먹어볼까?"...'한우의 날' 세일하자 마트 '오픈런'
- 최민환, FT아일랜드 활동 잠정 중단...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 "미 사전투표 50% 넘을 듯"...'쓰레기'에서 이번엔 '여성보호' 논란
- 북 "신형 화성포-19형 시험발사 성공...최종완결판 ICBM"
- 핼러윈 맞아 다시 북적이는 거리..."인파 사고 막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