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소아암 환아들 위해 가왕전 상금 기부

이찬원

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한국소아암재단이 2일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며 "지난달에 이어 선한스타 가왕전에서 가왕 자리를 차지하며 누적 기부 금액이 2960만원에 달한 이찬원은 유튜브 채널의 총 조회수가 2억 5000만 뷰를 돌파해 꾸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KBS 2TV '불후의 명곡', JTBC '톡 파원 25시', KBS 2TV '신상 출시 펀스토랑'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