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키움에 6-1 완승…승부 원점으로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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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2차전에서 외국인 에이스 윌머 폰트의 호투와 최지훈, 한유섬의 쐐기포에 힘입어 6-1로 완승을 거뒀다.
지난해 KBO리그 무대를 밟은 폰트는 KBO 무대 가을야구 첫 등판에서 승리를 낚았다.
한유섬은 7회 솔로 홈런으로 4번 타자 면모를 과시했다.
양 팀의 KS 3차전은 4일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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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SSG 랜더스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2차전에서 외국인 에이스 윌머 폰트의 호투와 최지훈, 한유섬의 쐐기포에 힘입어 6-1로 완승을 거뒀다.
지난해 KBO리그 무대를 밟은 폰트는 KBO 무대 가을야구 첫 등판에서 승리를 낚았다. 또 데일리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상금 100만원을 거머쥐었다.
2번 타자 최지훈은 3-0으로 앞선 5회 쐐기 투런포를 날리는 등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불꽃타를 휘둘렀다. 한유섬은 7회 솔로 홈런으로 4번 타자 면모를 과시했다.
양 팀의 KS 3차전은 4일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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