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특수본, 서울청·용산서·구청·다산콜센터 등 8곳 압색
2022. 11. 2. 2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서울경차청과 용산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다산콜센터, 이태원역 등 8곳을 2일 압수수색했다.
특수본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참사 당일 112 신고 관련 자료 등 확보를 위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압수수색은 오후 7시께 끝났다.
다산콜센터에서는 오후 2시부터 7시간 30분 동안 참사 당일 이태원역 인근 민원 신고 등 자료 확보를 위한 압수수색이 이뤄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서울경차청과 용산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다산콜센터, 이태원역 등 8곳을 2일 압수수색했다.
특수본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참사 당일 112 신고 관련 자료 등 확보를 위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압수수색은 오후 7시께 끝났다.
다산콜센터에서는 오후 2시부터 7시간 30분 동안 참사 당일 이태원역 인근 민원 신고 등 자료 확보를 위한 압수수색이 이뤄졌다.
경찰은 이들 기관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C “사고 났는데 경찰들 걸어서 출동”…이태원 참사 목격담
- 고개 숙인 이상민 "유가족과 국민 마음 살피지 못해…심심한 사과"
- 이지한 빈소서 한참 운 여배우 임수향 “챙겨주지 못해 미안해”
- "이태원 생존자입니다"…다리 전체 피멍 든 사진 공개
- 사람 구하는데 "그만 올려" 소리치던 남성...직전까지 구조 돕던 사람
- 토끼 머리띠 男이 밀었다?...범인 지목된 남성 "나 아냐, 마녀사냥"
- "경사로에 마네킹 세워보니"...이태원 참사 현장 재현한 日 방송
- “사람 죽고 있어요, 제발” 경찰관의 처절한 외침…“눈물 난다”
- 이태원 간 유명인이 유아인? “사실무근…해외 체류 중” 루머 반박
- “아빠 생일에 떠난 딸…이젠 떠나보낼 준비” [이태원 참사]